류마티스내과
강직성 척추염은 골반의 천장 관절과 척추뼈를 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천장 관절과 척추의 염증이 적절히 치료되지 못할 경우 그 부위가 뻣뻣하게 굳어 움직임의 제한이 오게 되는데 여기서 강직성 척추염이란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흔히들 강직성 척추염은 골반, 허리에만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는 무릎, 발목, 손목 등의 관절부위에 관절염이 생기기도 하고 발뒤꿈치, 발바닥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관절이 아닌 부위, 즉 안구, 폐, 심장 등에도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허리, 골반 통증 |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염증성 요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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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 | 팔, 다리의 관절이 붓고 아플 수 있습니다. 주로 다리 관절이 비대칭적으로 침범됩니다. |
발꿈치, 발바닥, 앞가슴 통증 | 발꿈치 뒷부분 (아킬레스건 부위) 과 발바닥 부위 그리고 명치 쪽 앞 가슴뼈 부위가 붓고 아플 수 있습니다. |
관절외 증상 | 안구 침범(포도막염)이 있을 경우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강직성 척추염은 임상 증상과 혈액 검사 그리고 영상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3개월 이상 염증성 요통이 지속되고 엑스레이 검사 또는 핵의학검사에서 천장 관절의 염증이 확인되면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 초기 병변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진단을 위해 MRI를 촬영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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